황대장
기약없이 흘려보낸 시간들... 그러나 소중한 추억들이 남아있다. 가족과 새로 생긴 파트너들과 성장한 나. 또한 아직 풀지못한 인생의 숙제. 그것 또한 나라는 숙제. 나를 선택해준 그들에게 우선 감사한다. 결국 난 해낼것이다.
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말이다~ 트레이너 생활을 하며 사용하게 된 말이지만 사실 모든 인생에 필요한 말이다! 갈수록 열정이 식어가는 듯함을 느낀다.. 왕년을 생각하는게 아니다.. 그러나 일어서야한다! 아빠니까.. 두딸의 아빠니까.. "궁즉통 극즉반(窮則通 極則反):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" 딸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다시 뛰련다!